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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플랫폼 UI분석기 #1.브런치
2015년 다음 카카오에서 런칭한 브런치. 모바일 특화 컨텐츠 사이트로 글을 쓰기 좋아하는 이들의 작가 신청을 통해 글을 발행하는 플랫폼사이트입니다. 누구나 작가 신청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작가가 될 순 없습니다. 다소 폐쇄적이지만, 심사를 거치는 과정을 통해 아무나 작가가 될 수 없는 희소성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메인화면 브런치의 메인화면은 위아래 스와이프를 통해 요일별 매거진, 브런치의 추천글, 나를 위한 브런치pick, 관심분야로 선택한 글들을 랜덤으로 노출시킵니다. 글의 커버의 공통점으로는 화면전체를 꽉채우고, 어두운 컬러에 오버레이 시켜 그림을 눌러주어 제목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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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광고
동영상 광고 플랫폼 Adcolony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17년 앱마케터들이 향후 가장 기대하는 광고 형태로 Playable Ad(플레이어블 애드)를 뽑았습니다. 특히 2위에 선정된 Full-Screen Video보다 2배이상의 득표 수를 얻으면서, 최근 앱마케팅시장에서의 Playable ad에 대한 관심도가 어느정도인지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블 애드는 광고안에서 짧게 앱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리치미디어 형식의 광고입니다. 30초 가량의 플레이가 끝나면 앱 설치를 유도하는 CTA(Call To Action)버튼이 나오게 됩니다.국내에선 대표적으로 모바일스트라이크의 플레이어블광고가 가장 잘 알려져있습니다. 어떤 점에서 플레이어블 애드가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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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매틱·RTB가 한국서 고전하는 이유 4가지
국내 모바일 마케팅 시장에 프로그래매틱 바잉의 연장선인 RTB(Real-time Bidding)가 등장한 지도 벌써 1~2년이 흘렀다. 선진 기술을 보유한 The Trade Desk, MicroAd와 Criteo 등 유명 DSP들의 한국 진출과 함께 2015년에는 본격적으로 RTB가 국내 마케팅 시장에 도입될 거라 모두가 예상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허나 지난 일년간 국내 RTB 생태계는 발전은 커녕 지지부진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왜일까? 1. RTB의 구조 아마 많은 마케터들이 궁금해 할 것이다. 2년차를 맞이한 RTB 생태계가 2016년에는 일년간의 적응기를 딛고 드디어 도약할 것인가?를 말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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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중심의 모바일 Ad-Tech 트렌드
최근 전세계 광고시장 흐름이 PC에서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가장 많이 들리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퍼포먼스 마케팅’입니다. 과거 PC 시절에는 쿠키에 의존해 단편적인 정보를 얻었지만, 모바일에서는 트래킹툴을 이용해 좀 더 다양한 종류의 입체적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얻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통해 성과를 높이는 ‘퍼포먼스 마케팅’이 성장한 것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결국 투자대비 효율을 높이는 것이 본질이기 때문에 시장 내 여러 플레이어들이 효율 극대화에 힘을 쏟고 있는 추세입니다. 광고주(Advertiser)부터 매체(Publisher)까지 각자의 효율 극대화를 위해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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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 웹소켓
html5는 차세대 웹표준으로 확정(2014년 10월 28일)된 html의 새로운 버전이다 html5는 Client Side Technology를 강력하게 지원하여 단순 표현 html에서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도록 발전시킨 기술이다 클라이언트와 서버와의 통신이 가능하여 이에 대한 부가기능을 제공함으로써 Active-X와 같은 plug-ins를사용 하지 않고 웹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다. 가장 쉬운 예로 비디오 및 오디오 기능을 자체적으로 지원한다. (MULTIMEDIA 요소) 최근 브라우저가 상당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html를 통해서 보여주기만 하는 뷰어가 아니라, html 페이지를 프로그램으로 간주 하고 이것이 실행되는 운영 체제를 브라우저로 본다. 즉,...